글로벌사이버대학 융합콘텐츠학과·내일이비즈 협약기념

7월 6일 오후 3시 재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자책 제작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3일 전자책 솔루션 전문기업 내일이비즈(공동대표 장명국·이형재)와의 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내일신문의 관계사인 내일이비즈의 전자책 제작툴인 '내일북 퍼블리셔'를 활용해 진행한다. 융합콘텐츠학과는 오는 2학기 셀프퍼블리싱 16주 정규수업에 이날 특강을 심화한 실습과정 강의를 4주간 포함시킬 계획이다.

융합콘텐츠학과는 1인 미디어 등 문화콘텐츠의 기획, 창작, 유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학과다. 또 매년 압구정 인문학 특강 등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