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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브레인 12주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감정노동 문제해결 앞장 <3>
작성자 융합콘텐츠학과 작성일 2019-01-02 조회수 184

 

 

800만 감정노동자 문제 해결 앞장,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 우뚝

‘감정노동자’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자리해 가면서 지난 3월 대한민국 국회는 이른바 ‘감정노동자보호법’을 통과시켰다. 실제로 10월 18일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시행됐다. 이웃나라 일본은 2015년 말 이미 이른바 ‘멘탈헬스법’을 통과시켜, 50인 이상 기업들에 대해 스트레스검사를 의무화한 바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5년 서울대병원 공동연구 성과의 국제학술지 게재를 시작으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 고용보험환급과정 승인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등 감정노동에 관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3년째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전국의 감정노동 사업장, 기업, 대형마트, 병원 등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감정코칭을 진행해 왔다.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자가 나의 가족이고 이웃이며 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고용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곳은 2016년 27개, 2017년에는 58개 정도였으며, 올해는 1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글로벌사이버대는 감정노동 분야에 주목한 지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힐링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대표적인 감정코칭 전문교육 기관으로서 그 가치를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 및 다양한 감정노동 사업장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지원사업에 3년 연속 유일하게 선정되며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셈이다.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책임자인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글로벌사이버대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년 연속 감정노동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 이유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홍익인간’의 건학이념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하고자 하는 전체 교직원의 합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단기적인 전망으로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감정노동과 힐링교육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2~3년 내에 매우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로봇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직업 구조가 매우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공지능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감정코칭과 심리치유, 정신건강 전문가의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뇌교육 특성화 대학의 차별성을 가진 글로벌사이버대에 주목하는 이유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자료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www.globa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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